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조 파업 사태가 51일 만에 극적으로 타결된 것에 대해 정부가 합동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별도 입장을 내지 않는 대신, 관계부처인 법무부 한동훈, 행정안전부 이상민,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이 정부 입장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이번 합의는 법과 운칙에 따라 노사 분류를 해결한 중요한 선례를 만든 것입니다. 정부는 이번 불법 점거과정에서 발생한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법과 원칙에 기반한 자율과 상생의 노사관계 문화가 정착되도록 기대합니다. 이제 대우조선해양과 사내 협력사의 노사는 조속히 경영 정상화에 함께 나서기를 바랍니다. 정부도 대한민국이 조선강국으로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사회자]
간단히 질의응답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질의응답 시간에는 촬영이 제한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훈 / 법무부 장관]
질의응답 많지 않으실 것 같으니까 카메라 있어도 상관없습니다.
[사회자]
간단히 질의응답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합동 브리핑을 마치도록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72219362216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